[서울복지신문=류선숙 기자] 52년 역사의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인 토니앤가이가 지난 27일 산본로데오점을 오픈했다.
토니앤가이는 지난 8월 까치산역점 오픈 이후 산본로데오점을 잇따라 오픈하면서 미용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다시 한번 입지를 굳혔다. 국내 헤어샵을 통해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니앤가이만의 글로벌한 트랜드와 핫하고 감각적인 헤어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산본 로데오거리에서도 쉽게 토니앤가이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토니앤가이 산본로데오점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기술력과 서비스까지 고객 만족 제공한다. 산본로데오점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34번지 센터빌딩 3층(산본로 323번길 16-14)으로 산본의 중심인 로데오 거리의 외환은행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토니앤가이(TONI&GUY)는 전 세계 42개국에 500개 이상의 헤어 살롱과 23개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TONI&GUY ACADEMY)를 운영하고 있으며, 토니앤가이 헤어 디자이너는 영국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뉴 헤어 트랜드 교육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연수와 런던 패션위크 및 해외 패션쇼와 헤어 쇼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토니앤가이의 스텝은 아카데미 STS(Staff Training System) 정기 교육을 통해 헤어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통해 디자이너 승급 및 영국 연수를 지원한다.
또한, 유럽 최고 헤어 케어 및 스타일링브랜드인 레이블엠(label.m)을 판매하며유럽은 물론 세계적인 헤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니앤가이(TONI&GUY)’는 최고의 전문 교육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해마다 다이나믹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헤어 트렌드를발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런던 패션위크의 공식 후원사로서 유명 디자이너의 백스테이지 헤어를 담당하고 있으며, 우수한 헤어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