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헤어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TONI&GUY)가 오는 10월에 ‘2017 뉴 헤어 트렌드’를 발표한다. 이에 따라 토니앤가이 코리아(TONI&GUY KOREA)는 30여명의 헤어 디자이너들과 함께 영국에서 열리는 ‘2017 New 헤어트렌드’에 참석하여 영국 본사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스타일과 기술을 습득한다. 또한 영국 토니앤가이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Salon International’에서는 2017 헤어 트렌드 와 런던 패션위크 공식 헤어 스타일링 제품인 레이블엠(Label.m) 2017 컬렉션을 미리 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월 16일 영국 엑셀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살롱 인터네셔널’에서는 세계적인 디렉터로 손꼽히는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틱 팀이 직접 교육한다. 트렌드 이미지에 맞는 커트와 스타일링, 컬러 등 토니앤가이의 독보적인 뉴 헤어 트렌드 교육이 이루어지며, 예비 토니앤가이 디자이너에게는 트렌드 과정 이수 후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된다.
토니앤가이 코리아 김대식 대표는 “이번 토니앤가이의 뉴 헤어 트렌드 교육은 예술과 미에 본능적으로 뛰어난 천부적인 감각과 더불어 고객에게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으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스타일리스트의 정체성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품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 코리아는 이번 트렌드 발표 후 12월에 세계적인 디렉터로 손꼽히는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틱 팀이 직접 방한, 2016 뉴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열어 토니앤가이 전 지점이 고객들에게 동일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토니앤가이 브랜드 스토리]
53년의 역사의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인 ‘토니앤가이(TONI&GUY)’는 전 세계 48개국에 475개 이상의 헤어 살롱과 23개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TONI&GUY ACADEMY)’, 유럽 최고의 헤어 케어/스타일링 브랜드 ‘레이블엠(label.m)’을 판매하여 유럽은 물론 세계적인 헤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토니앤가이(TONI&GUY)’는 최고의 전문 교육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해마다 다이나믹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헤어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런던 패션위크의 공식 후원사로서 유명 디자이너의 백스테이지 헤어를 담당하고 있으며, 우수한 헤어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