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하 장장(오른쪽)이 '서울사회복지대상' 표창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신경하 장장(오른쪽)이 '서울사회복지대상' 표창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류선숙 기자] 도로교통공단 인천면허시험장(장장 신경하)은 지난 4일 ‘2016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홀몸어르신 돕기 등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6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복지신문사 주관, 복지TV와 서울시의회가 후원했다.

인천면허시험장은 공단 통합 이후인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민행정 부서라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Koroad Way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과 함께 파트너쉽을 구축,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를 실천해 왔다.

신경하 장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꾸준히 소통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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