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부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공석용)은 22일 정부 3.0서비스를 위해 고령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컨설팅을 제공하기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KoROAD 기금도 전달했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운전 컨설팅을 2단계로 나뉘어 시행했다. 1단계는 고령자의 신체 인지기능검사를 통해 운전 가능 수준을 확인하고, 2단계는 운전 습관 등 추가 점검 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원 국회의원이 함께해 치매‧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컨설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찾아가는 안전운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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