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왼쪽부터 김수연 서울복지신문 총괄본부장, 안병환 서울중앙에셋 상무, 김정해 서울복지신문 보도국장, 장경근 대표,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영수 서울지사 사무처장, 김정주 박애문화사업단장, 허혜숙 서울지사 청소년적십자(RCY)본부장)
서울복지신문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왼쪽부터 김수연 서울복지신문 총괄본부장, 안병환 서울중앙에셋 상무, 김정해 서울복지신문 보도국장, 장경근 대표,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영수 서울지사 사무처장, 김정주 박애문화사업단장, 허혜숙 서울지사 청소년적십자(RCY)본부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제타룡)와 서울복지신문(대표 장경근)이 25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 봉사사업을 전개하는 대한적십자사와 복지 전문 언론기관인 서울복지신문은 복지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기관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 및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기획보도 및 공동모금 ∆주요 복지사업 언론홍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광고 ∆공익 캠페인 및 기타 협력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제타룡 회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복지신문과 함께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간을 사랑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공생의 틀을 다지고 튼튼한 복지 국가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근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운동과 더불어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나눔이 곧 기부인 만큼 활발한 나눔을 통해 기부문화가 일상에 투영되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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