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국내 최초 공중 보행로 ‘서울로 7017’ 개장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박주민·김영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각 지역위원장,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 간부 등이 서울로 7017 산책로를 시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장을 1Km도보로 이동하며 시찰했으며 서울시정 설명, 주요현안 논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45년간 차량길로 임무를 마치고 3년여 간의 준비 끝에 사람이 걷는 길로 새로 태어난 ‘서울로 7017’은 서울역 고가도로가 2017년 17개 보행길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현장에서 브리핑 받고 있는 참가자들. (박주민, 김영오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