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을 마치고 서울복지신문-나사렛대학교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협약식을 마치고 서울복지신문-나사렛대학교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복지신문(회장 노경태)이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복지신문과 나사렛대학교는 18일 천안에 위치한 나사렛대학교에서 양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과 협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 재활복지 구축 및 운영에 있어 발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나사렛대학교는 기독교 정신과 민주교육의 교육이념에 입각해 세계 복음화를 담당할 사역자를 양성하는 대표적 기독신학의 전당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인류에 봉사할 지도자를 양성·배출하는 글로벌 대학이다

특히 나사렛대학은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의 특성화 전략에 따라 ‘재활복지 학문 분야’ 및 ‘글로컬 나눔 품성 특성화’ 프로그램을 강화한 사회복지와 재활복지의 특성화 대학으로 정평 나있다.

한편, 서울복지신문 노경태 회장이 대표로 있는 서울중앙에셋㈜는 이날 나사렛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학업에 전념에 나사렛대학교에서 세계복음화 및 재활복지의 우수한 지도자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에셋㈜는 금융 및 재무컨설팅, 기업상속연구소, 자산관리 및 보험업을 하는 금융회사로 지역사회 발전과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거듭남의 노력을 해왔다.

노경태 대표는 특히 2014년도부터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아래 노 대표의 경영철학인 ‘섬김’을 바탕으로 청소년단체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와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방공무원, 국가보훈가족, 치매어르신, 북한이탈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언론매체의 지원을 통해 ‘굿네이버스’ 광고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중앙에셋㈜는 대표적인 시회공헌 기업으로 금년에도 청소년단체, 소방관 치료비 후원, 출소자 자립지원 및 보훈단체에 대한 후원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원 및 재능기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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