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어린이집이 문화공연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보이게 하고 있다
미성어린이집이 문화공연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보이게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 미성어린이집(원장 송연희)이 24일 오전 11시 어린이들의 꿈과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문화공연 관람을 추진한다.

nc백화점 괜찮은홀에서 열리는 ‘7마리 아기염소와 늑대’는 사람과 인형이 어울려 감동을 아우르는 뮤지컬 융합 역할극으로, 만 2~5세 미성어린이집 원아 53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미성어린이집은 22일은 옥상에 설치된 미니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물놀이 행사를 진행 한다.

송연희 미성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늘 신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인성과 건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멋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막바지 여름의 추억을 안겨주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할 채비를 갖추는 이번 행사에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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