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은 300여명의 참석자로 시종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분야에 헌신한 복지관련 종사자, 시·구의원 및 지자체 공무원, 개인, 단체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은 서울복지신문사장상, 대회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서울시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회의장상 등 부분별로 주어졌다.

대한민국 사회복지를 선도할 82명의 수상자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진정한 복지리더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감당해 갈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것은 집행부의 노고와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태준 숨은 조력자들의 정성이 모아진 결과였다. 시상식 행사의 이모저모다.

   
▲ 성백진 대회장, 노경태 회장, 김수연 팀장, 장경근 대표(왼쪽부터)
   
▲ 사회를 맡은 우설리 아나운서
   
▲ 박갑도 수상자(맨 왼쪽), 장순근 고문(왼쪽 3번째)
   
▲ 소프라노 나보라 교수 열창 무대
   
▲ 송연희, 이지선, 송지영 수상자(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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