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과 석정자율방범대가 함께 연탄을 배달하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과 석정자율방범대가 함께 연탄을 배달하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 좋은이웃들과 안성 석정자율방범대(대장 지명욱)대원 가족 20여명은 함께 연계․협력해 19일 안성시 인지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해 다가올 추운 겨울을 맞이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석정자율방범대 대장 지명욱은 “3년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과 함께 연탄나누기에 참여하고 있다. 휴일에도 함께 해준 석정방범 대원 가족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다. 특히 함께해 주신 안성2동주민센터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연탄나눔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안성2동 김건호 동장님과 석정자율방범대 가족 대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나눔 불씨가 퍼져 다가올 추운 겨울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 석정방범대는 평소 관내 우범지역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보호 및 미아, 가출인 보호, 경찰과 합동근무 등 관내 주요 행사시 질서유지 및 기타 경찰업무 보조 등 자원봉사에 의하여 지역 방범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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