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유원지 부근에 위치한 '보아스의 집'요양원 내부모습
일영유원지 부근에 위치한 '보아스의 집'요양원 내부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보아스의 집”이 어르신 복지와 노년의 건강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보아스의 집’ 요양원은 어르신들의 노년의 삶의 질을 높여드리고 노년의 존엄성을 지켜드리기 위해 우종일 대표와 이혜순 원장 부부가 내 가족을 돌본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2,3,4,5층)실 운영으로 가정과 같은 따뜻함을 제공하고 주거 및 의료 시설, 여가활동 기능을 부여해 고품격 스타일의 요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보아스의 집’은 중증환자 및 일반 노인성 질환 또는 치매환자의 기본 의료서비스와 식사제공 및 기초생활 수발 서비스, 운동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들의 사회적응 및 일상생활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해 어르신복지향상에 기여하며 전문 사회 복지사, 전문 간호인력, 전문영양사에 의한 복지 서비스 등 의료와 생활의 복합적 제공으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혜순 원장은 경영방침을 묻는 질문에 “저희 보아스의 집 섬김이들은 어르신이 어르신답게 살 수 있도록 어르신의 인권이 살아있는 요양시설, 즐겁고 재미있는 노년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요양시설, 가정의 사회적 부담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요양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가족에게는 부양의 짐을 덜어드리며 정상적인 가정 및 사회활동을 하도록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보아스의 집’은 특히 가족과 떨어져 있어도 집보다 더 세심히 살펴주는 내 집과 같은 요양원이라는 기대감이 들게 한다. 이혜순 원장을 비롯해 섬김이들의 헌신적인 섬김의 모습에서도 가족 이상의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주변의 경관과 더불어 품격 있고 깨끗하고 아늑한 쉼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보아스의 집’은 일영유원지부근(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95-10)에 위치하고 있다. 입소문의 및 요양보호사 모집 상담(031-829-9957 www.보아스의집.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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