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100호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관계자들.(앞줄 왼쪽부터 노경태 회장, 정균화 명예회장,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원, 김수연 본부장, 송연희 수석편집위원, 뒷줄 왼쪽부터 김정해 보도국장, 박정미 보도팀장, 장경근 대표, 배충일 편집위원, 안병환 대외협력팀 상무)
서울복지신문 100호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관계자들.(앞줄 왼쪽부터 노경태 회장, 정균화 명예회장, 성백진 서울시의회 의원, 김수연 본부장, 송연희 수석편집위원, 뒷줄 왼쪽부터 김정해 보도국장, 박정미 보도팀장, 장경근 대표, 배충일 편집위원, 안병환 대외협력팀 상무)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복지신문이 지난 15일자로 지령 100호를 맞았다.

서울복지신문 임원 및 편집위원 등 10명은 19일 낮 12시 중구 소공동 더프라자 2층에서 서울복지신문 100호 발행을 기념하며 향후 10년의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노경태 회장은 “대망의 복지국가를 선도하는 서울복지신문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에 충실히 임한 결과 책임과 역량을 다하는 신문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100호가 나오기까지 함께 수고하고 노력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백진 서울시의원은 “서울복지신문의 태동으로 비롯된 서울사회복지대상의 대회장을 맡으면서 7회에 걸쳐 많은 복지역군을 발굴한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이며 또한 역사적인 일이다”면서 “복지국가로의 위상을 단단히 하는 서울복지신문이 날로 발전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정균화 명예회장(주필)은 “창간호의 산고를 겪은 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5년째 신문 발행을 이어오면서 100호를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는 한편 행정부를 감시감독하며 또한 시책을 견인하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경태 회장을 비롯해 성백진 서울시의원, 정균화 명예회장(주필), 장경근 대표, 안병환 대외협력팀 상무, 김수연 본부장, 김정해 보도국장, 박정미 보도팀장, 송연희 수석편집위원, 배충일 편집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비전선포식에서는 인터넷신문에 이어 서울복지TV 개국 및 일간지로서의 도약을 선포하며 향후 10년의 발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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