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구 구청장이 퍼레이드 하는 어린이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4번째 나진구 중랑구청장, 왼쪽 3번째 다니엘라 코에바 카잔락시 부시장)
나진구 구청장이 퍼레이드 하는 어린이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4번째 나진구 중랑구청장, 왼쪽 3번째 다니엘라 코에바 카잔락시 부시장)

[서울복지신문=박정미 기자] 2018 서울장미축제 첫 날인 18일 장미가 만개한 장미터널 아래서 각 팀의 개성을 뽐내는‘장미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육사군악대, 중랑구 16개 동, 어린이집, 서일대학교, 염광고 고적대 등 20여 개 팀이 참여한 이번 퍼레이드는 묵동 아이파크에서 축제 메인무대가 있는 중화체육공원까지 이어졌다.

이날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불가리아 카잔루크시에서 온 대표단과 함께 장미퍼레이드 행사가 진행된 제2보도육교 위에서 행진하는 아이들을 반기며 축제의 의미를 더 했다.

장미 퍼레이드에 참여한 둥지 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을 잡고 장미터널 아래를 행진하고 있다
장미 퍼레이드에 참여한 둥지 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을 잡고 장미터널 아래를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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