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릉더하기축제 포스터
2018 정릉더하기축제 포스터

[서울복지신문= 장경근 기자]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성북구 정릉2동 교통광장 일대에서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이 놀이터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릉축제네트워크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놀자, 하자. 먹자 3가지 아이템으로 기획돼 열린다. △놀자는 아동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놀이 경험 제공하며, 공연을 통한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축제 △하자는 지역 내 아동 놀 권리 보장에 대한 인식 변화 및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마을 내 주민활동과 기관활동 안내 및 홍보 △먹자는 축제네트워크의 참여 지역주민의 강점을 살린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덕마을주민운영위원회, 정든마을주민운영위원회, 정릉2동마을계획단, 정삼이네놀이터기획단, 북악중 접근금지, 꿈터작은도서관, 마을인시장사회적협동조합, 성북구노동권익센터, 성북아동청소년센터, 성북청소년문화의집, 정든마을작은도서관, 정릉놀이큐레이터, 성북문화재단(문화지역협력팀, 정릉도서관, 정릉청소년휴카페, 청수도서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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