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풍연대가 ‘2018 서울시 발달장애인의 특별한 문화체험-썸타는 클럽’을 개최한다
은평소풍연대가 ‘2018 서울시 발달장애인의 특별한 문화체험-썸타는 클럽’을 개최한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지원 은평소풍연대(대표기관장 김향옥)가 다음 달 18일 연신내 한국관나이트클럽에서 ‘2018 서울시 발달장애인의 특별한 문화체험’ 썸타는 클럽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일생동안 단 한번도 클럽에 가보지 못하는 발달장애인에게 특별한 문화가 일상적 문화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썸남썸녀를 만날 수 있는 커플댄스타임과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은평소풍연대 사무국(mislie@hanmail.net)으로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구글(https://goo.gl/forms/RQeyjloE7RPJTh7Z2)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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