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피클럽 임직원이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 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지피클럽 임직원이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 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종합 화장품 제조 유통사 (주)지피클럽(대표 김정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고액기부자모임 ‘소나무클럽’ 제36호 회원으로 함께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11일 (주)지피클럽의 소나무클럽 가입을 축하하며 김정웅 (주)지피클럽 대표의 인물화가 그려진 명패를 전달했다.

(주)지피클럽의 가입으로 총 36호의 회원과 함께하는 소나무클럽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후원자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누적 기부금액 3천만 원 이상의 개인과 1억 원 이상의 법인 기부자로 구성된다. 기존 고액기부자 모임과는 달리 법인 기부자의 가입도 가능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개인과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 날 (주)지피클럽의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부에서 더 나아가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지피클럽 임직원들은 제빵 강사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듣고, 정성을 다해 빵을 만들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지피클럽의 직원은 “빵을 처음 만들어 보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다. 빵을 전달받고 좋아할 아이들의 얼굴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이렇게 즐겁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는지 몰랐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지피클럽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사랑의 빵은 성동구 희망풍차 결연세대 34가구에 전달됐다.

화장품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주)지피클럽은 성장세에 걸맞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지피클럽은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김정웅 (주)지피클럽 대표의 확고한 나눔 철학에 따라 기부를 위한 제품을 별도로 기획해 출시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의지를 표명했다.

(주)지피클럽이 기부를 목적으로 신규 출시한 ‘기부 마스크팩(Donation Facial Mask)'은 1장이 판매될 때 마다 10원을 기부하며, 소비자에게도 1일 1팩 1기부를 제안한다. 기부 마스크팩은 ’기부 마스크 세이브‘와 ’기부 마스크 드림‘ 총 두 가지로 판매 수익금 일부가 각각 취약계층 여성과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주)지피클럽은 기부 마스크팩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 좋은 성분과 재료로 제품을 만들었다.

한편 (주)지피클럽은 대한적십자사와의 사회공헌활동 뿐 아니라 중국 각지에 학교를 설립하는 등 중국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서도 기여하고 있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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