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운영위원장이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운영위원장이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의회는  박경희 운영위원장이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서울은 그간의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남달리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경희 의원은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직을 성공적으로 역임했으며, 제8대 전반기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이웃과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했고, 서대문구 민간위탁 행정사무의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양성평등을 위한 연구활동과 여성친화적인 서대문 건설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서대문구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서대문구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안 등이 대표적이다.

박경희 운영위원장은 “의회의 운영을 책임맡은 운영위원장으로서 집행부화 의회 상생을 위한 소통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화합하는 참다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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