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용 의장이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축제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했다
윤준용 의장이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축제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축제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날 행사는 내빈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함께 윷놀이대회,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강강술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윤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은 구민들의 소원을 적은 종이가 달린 달집에 불을 붙이는 달집점화식을 함께하며 구민의 건강과 행복 및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윤 의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잊지 않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에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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