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노인종합복지관 주최 ‘희망나눔카페, 유쾌한 상상’ 현장 모습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주최 ‘희망나눔카페, 유쾌한 상상’ 현장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김영준)은 지난 13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희망나눔카페, 유쾌한 상상’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독거노인 지원사업, 치매노인데이케어, 사회교육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희망나눔카페’를 개최해 복지관 운영에 필요한 기금마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은 기금조성을 시작한 2016년부터 매년 거르지 않고 후원을 하고 있다. 후원을 위한 기금마련은 직원들 스스로 매월 소정의 금액 기부로 명절이나 연말연시, 또는 지역사회의 복지관이나 어려운 청소년의 장학금 지원 등 필요를 요할 시에 수시로 후원을 하고 있다.

김영준 시험장장은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마음과 육체가 곧 밝은 사회 건설의 초석이 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오늘보다 나은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잘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동참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