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1동이 진행한 스탠실교실 활동 모습
응암1동이 진행한 스탠실교실 활동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 응암제1동 주민센터(동장 박석근)는 2019년 여름방학프로그램2019 웹툰창작체험관 ‘모두의 웹툰 2019’사업과 ‘스탠실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웹툰 2019’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뉴타운 도서관과 연계해 포수마을 만화도서관에서 진행됐다. 만화를 제작하는 과정과 기법을 보다 쉽게 놀이로 체험해보는 웹툰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스탠실 교실’은 지난 13일 응암1동 2층 창작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가 원하는 문구, 내가 만드는 디자인으로 예술의 감성을 높인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황숙령 응암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방학동안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를 활용하고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더 나아가 내실 있고, 발전적인 주민자치사업을 만들어 자치회관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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