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림 의원이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미림 의원이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한미림(비례, 통합당) 의원이 29일 경기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의정대상’은 역량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지방의정회가 주최하고 서울복지신문과 경기다문화뉴스가 공동 주관했다.

한미림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뷰티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뷰티사업자의 정의, 지원 사업, 해외진출 및 국제협력 사항 등을 규정한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외의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정안 △경기도 인구교육 및 정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7건의 조례안 및 건의안 등을 공동발의 했다.

한 의원은 지난 제338회 임시회에서 ‘저소득층의 기본권을 위한 이미용 복지확대 요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행복지수 높이기 프로젝트로 지역화폐와 결합한 이미용 바우처 제공사업을 제안해 저소득 어르신 기본권 보장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림 의원은 “이렇게 뜻 깊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1,370만 도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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