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신사2동 관내 제9장소 재활용품 모아모아 배출 현장 모습
16일 오후 신사2동 관내 제9장소 재활용품 모아모아 배출 현장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난 16일부터 전체 동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는 재활용품 모아모아 배출 사업이 시행 1주일 여 만에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함께 자발적 참여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업은 은평구에서 시행하는 재활용정거장 사업의 하나로 정해진 배출장소 10곳에서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4시간 동안 주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투명페트병 △플라스틱 △종이 △우유팩 △유리 △캔 △비닐 △스티로폼 8가지로 직접 분리해 배출하고 있다.

구는 판매 가능한 재활용품의 선별율을 7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재활용품 배출 단계에서부터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여주민 전원에게는 종량제봉투(10L)를 인센티브로 증정하고 있다. <상세 내용 인터넷서울복지신문 7월16일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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