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장애·비장애 주민화합잔치’ 이웃집 공방 체험활동 현장
‘서대문 장애·비장애 주민화합잔치’ 이웃집 공방 체험활동 현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에서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며 서대문구에서 지원하는 2020 서대문 장애·비장애 주민화합잔치 ‘똑똑똑! 이웃사촌입니다.’행사의 공방 체험활동이 성행중이다.

본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 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장애인의 여가 선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추진되는 지역행사로써 올해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기존 대면 행사를 대신하여 소그룹 공방 체험 활동과 스토리텔링 영상공모전으로 진행된다.

현재 총 123그룹(총 492명)이 신청해 장애인과 비장애 주민이 함께 어울려 △목공예 △가죽공예 △바리스타 △꽃꽂이 △향기테라피 △제철반찬 등 지역사회 다양한 공방 체험활동을 진행 중이며 활동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지역사회 이웃집 공방 체험 활동을 마친 그룹은 스토리텔링 영상공모전에 영상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영상 중 총 11작품이 선정되는 영상공모전 시상식은 다음 달 24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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