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용근 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은 22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분권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 증대를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의장은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박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은평구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앞으로 의회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주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은평구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참여자로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