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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우뚝'

기사승인 2021.02.19  07: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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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촘촘한 건강복지망 구축

   
▲ 보건소내 육아용품 무료대여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촘촘한 건강복지망 구축으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군은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지원과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에 26억 3,100만 원을 투입한다. 

군은 충남도 내 최초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범위를 확대해 6개월 이상 거주 조건만 충족하더라도 정부지원과 동일한 횟수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소득 초과로 정부지원을 못 받는 대상자와 사실혼 가정, 한방 난임 치료 등 폭넓은 난임치료 지원을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37명의 난임부부가 지원을 받았으며 이들 중 42명(30.6%)이 임신에 성공했다.

예비맘 건강검진과 임산부 등록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586명의 임산부를 등록‧관리했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41회 운영, 354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올해 엽산‧철분 등 영양제와 임신 초중기 건강검진쿠폰, 전문 교수진들의 임산부 건강교실과 영양교육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말 홍성의료원 내 충남의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 열악한 출산환경 개선과 산후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은 총8억의 예산을 투입해 의료원 내 산후조리원을 리모델링, 의료진 12명 산모실 10실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분만산부인과 운영비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해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소년‧장애인‧고위험‧다문화 이주여성 임산부와 의료수급계층 영유아 등 취약계층 건강지원과 육아용품 무료 대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출산 및 육아의 부담을 경감하고 예비아빠 임신체험, 임산부 및 다자녀가구 전용주차구역 운영,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출산장려금 제공 등을 통해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아이 키우는 가정의 양육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위해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고 출산 또는 출산예정인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가도우미 인건비도 지원한다. 또한 0~23개월 영유아 가정에 매월 10만원의 행복키움수당과 가정양육수당, 영유아 보육료 등을 지급하고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를 운영하며 임신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촘촘한 지원정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설 방침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임신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비맘,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 육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인증카드를 발급해 별도의 인증 서류 제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의료비 지원, 공연관람, 세금 및 공공요금 감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대근 cdk7821@hanmail.net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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