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                                  장대근 기자 사진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                                  장대근 기자 사진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이 보건복지부 2020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대상기간 2017~2019년)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우수시설에 선정되는영예를 안았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전국 144개의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총 6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을 평가했으며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6개 영역 모두 ‘A등급’으로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종합A)’을 받아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이번 평가는 복지관은 이번 평가로 2014년, 2017년, 2020년 3회 연속 우수시설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장애인복지관의 우수시설 선정은 복지관 직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복지관과 긴밀하게 연계 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홍성군지회에서 위탁받아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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