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구청장(왼쪽 3번째)이 곽상진 신일전기 대표(왼쪽 2번째), 이의안 구의원(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왼쪽 3번째)이 곽상진 신일전기 대표(왼쪽 2번째), 이의안 구의원(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신일전기(대표 곽상진)가 진난29일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을 위한 전기요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곽상진 대표 내외와 이의안 구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550만 원 상당의 전기요 200채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20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전기요를 기탁해주신 신일전기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전기요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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