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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공모 선정

기사승인 2022.01.17  1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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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치구 유일… 2022~2023 2년간 총 10억 원 시비 지원받아

   
▲ 관악구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내부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2~2023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자치구 공모’에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문제 해결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실제 생활현장에 조성하는 스마트도시 시범사업으로, 주민이 체감 가능한 지역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구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총 사업비 12억 원 중 10억 원을 시비 지원받아 관악구 내의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다. △안전·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민 리빙랩 운영 △주민이 체감 가능한 서비스의 도입 등 3대 추진전략을 정하고, 복지와 안전 분야에서 IoT 및 최신 기술을 활용한 4개 서비스를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공모 과정에서 아이디어 도출과 서비스 기획까지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의 완성도와 실행성을 높였다.

우선 아이디어 공모전 주민 제안건으로 리빙랩 활동을 통해 도출된 미래형 노인복지 종합 서비스인 ‘스마트경로당’은 코로나19로 심화된 디지털 격차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원스톱 헬스케어와 디지털 격차해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2021년 관악구에서 개발 완료한 장애통합 어린이집 스마트지킴이 서비스를 일반 어린이집과 치매 지원센터 등 실종 취약계층에 확산 적용하고, 수색 기능을 고도화하는 ‘IoT 기반 실종예방 스마트지킴이’ 등 복지 분야 2개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복지 외에도 전국 최초 ‘도심형 자율순찰 로봇 안심순찰 서비스’, ‘IoT 및 스마트도시 통합 운영 및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안전과 치안을 증진하고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확충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포용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구현될 경우 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귀갓길과 어두운 골목 등 범죄 위험지역에서의 사고 예방에 기여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주민들과 지역문제 분석, 서비스 기획,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고 2022년 내 서비스 중 일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신기술 도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 복지 등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 하겠다” 며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 속 스마트 혁신, 안전·포용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우미자 seoulbokji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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