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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택시노조 대표자 53명 김태흠 지지선언

기사승인 2022.05.18  06: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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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측 “12년 한 정당 지지해 무얼 얻었나… ‘노동자 친구’ 金 도지사로”

   
▲ 충남지역 택시노조 김태흠 지지선언 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충남세종본부 소속 대표자들은 17일 전택노련 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지선언식을 개최하고 “‘노동자의 친구’ 김태흠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전택노련 충남세종본부 김상진 의장, 이보형, 박만규, 임인수, 임헌근, 조경수 부의장, 김교환 사무국장, 강일호(아산), 황종기(태안), 김용복(홍성), 김우준(보령), 이희병(계룡), 최원호(공주) 지부장 등 53명의 택시 노조위원장들이 이름을 올렸다.

김태흠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저희 당 차원에서 노동계의 지지를 받아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에 너무 감사하다”며 “양승조 후보와 샅바싸움을 하던 중인데 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열악한 환경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것을 잘 안다. 강한 추진력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도지사가 돼 돕겠다”며 “전택노련 충남세종본부에서 건의한 6개 항은 도지사가 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상진 의장은 지지선언에서 “택시노동자들은 지역평균 임금은 고사하고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보수로 삶은 고되고 지쳐 있다”며 “특히 지역 현실을 무시한 비현실적 총량제로 희망의 끈마저 끊어져 노동의욕까지 상실되고 노동자 가족은 생계와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또 “우리가 지난 12년 한 정당만 지지해오다가 겪은 상황이 어떠했느냐”고 반문하면서 “김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돌파해 택시 노동자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천명했고, 노동자의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지지하게 됐다”고도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한 위원장은 “양승조 도정 휘하에서 우리가 거지취급을 당했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하면서 “이번에는 우리가 제대로 한번 바꿔보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주연 okjuyeon@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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