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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스마트기기’ 지원

기사승인 2022.09.29  08: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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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S 장치 부착된 신발 깔창으로 위치 확인… 안심 구역 벗어나면 알림 메세지 발송

   
▲ 서대문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해 스마트 배회감지기와 통신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또는 관내 장애인 시설을 이용하는 서울시 거주 발달장애인이며 수혜 인원은 총 250명이다. 지원 품목은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장치 △세이프 깔창 △손목 밴드며 기기 사용에 필요한 통신비도 2년 동안 무상 지원한다.

GPS 장치를 세이프 깔창에 부착해 발달장애인의 신발에 넣어 놓으면 이를 신고 이동할 때 보호자가 그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리 설정해 둔 안심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스마트폰 앱으로 경고 알림 메시지가 발송돼 위기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깔창 형태여서 기기 분실이나 제거의 우려가 낮고 휴대하는 데 따른 부담도 적다. 이용자 특성과 상황에 맞게 깔창 대신 손목시계 형태로도 착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과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한 발달장애인의 보호자는 “이 스마트 배회감지기가 실종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구는사전 접수를 거쳐 이달 말 100여 명에 대한 기기 보급과 사용자 교육을 마쳤으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신청을 받는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처럼 발달장애인과 가족 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우미자 seoulbokji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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