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지원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지원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은 27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전쟁피해로 고아가 된 소중한 생명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아이들이 전쟁의 참혹함 속에 방치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모금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해피빈에서 모인 금액 약230만원과 재단후원금 300만원을 대사관측에 전달했다. 또한 재단은 지난 3월 11일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1차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송 이사장은 "재단에서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후원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현재 해외 지원사업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수단, 몽골, 캄보디아 등에 봉사단 파란천사 위원회를 조직하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무료급식소를 설치하여 매일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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