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지난 19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이 주최하고 재단의 홍성군파란천사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홍성군민 나눔 한마당’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고 참석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빈과 관람객 200여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행사는 송창익 이사장의 △개회선언 △ 파란천사 임명장 전달식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사말, 홍성지역발전위원장 한묘현 △격려사, 경제문화농업국 김승환 국장△축사, 이종화 충남도의원 △축사, 이상근 충남도의원 △축사, 홍문표 국회의원 △축사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사진촬영 △축하공연 △생필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롭게 임명된 홍성군 파란천사 △조은실 문화예술위원장 △장준표 문화체육위원장 △장보선 여성위원장 △조선희 복지정책위원장이 임명장을 수여 받았으며 뒤이은 공연에서는 △국악/ 서행복外 2인 △가요/ 가수 현당, 상임, 성빈, 신일국, 정선희 △섹스폰연주 / 전복희가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재단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새 희망을 주기 위해 2007년 7월 27일 창립된 이래, 15년간 난치병 환아를 지원하며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폭넓게 실천해왔다. 지난해 10월 봉사단 ‘파란천사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7천개 지역위원회와 3천개 직능위원회를 조직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전국 각지에서 2000여명의 파란천가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