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가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는 가수 임영웅의 신곡발매와 다음달에 열리는 부산콘서트 및 서울 앵콜콘서트를 기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회원들이 나눔에 나선 것.
또한 지난 6월에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모임인 “나눔리더스클럽”에도 가입해 서울 28호에 등재됐다.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 관계자는 “임영웅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