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김기연 교수)
사랑의 쌀 전달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김기연 교수)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 29일 청운대학교(교수 김기연)가 쌀20Kg 36포(18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아 12개 홍성군 지역 아동센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기연 교수는 개인전을 열면서 축하 화환 대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꽃 화환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ility obliges)결실을 맺었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12개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및 이오균 홍성군 가정행복과 팀장. 문병오 충청남도 조직위원장, 이정윤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조직위원장, 이준범 충남 홍성군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김수민 충남 홍성군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기연 충남 홍성군 청소년조직위원회 위원장, 신아현 충남 홍성군 자원봉사위원회 위원장, 장대근 충남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했다.

김기연 교수는 “이번 개인전은 특히 많은 분들이 쌀 화환을 보내주셔서 지역아동들에게 사랑의 영양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에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묘현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김기연 교수님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홍성군 지역아동셑터 차량에 사랑의 쌀을실어주고 있는 문병오 위원장
홍성군 지역아동셑터 차량에 사랑의 쌀을실어주고 있는 문병오 위원장
홍성군 지역아동셑터 차량에 사랑의 쌀을실어주고 있는 이정윤 위원장
홍성군 지역아동셑터 차량에 사랑의 쌀을실어주고 있는 이정윤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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