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서력마을 어르신 위안 잔치 모습
홍북읍 서력마을 어르신 위안 잔치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 28일 홍북읍 서력마을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봉사단 모습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봉사단 모습

이날 행사는 서력마을 어르신 80명을 모신가운데 복성진 읍장, 이종화 도의원, 윤일순 군의원, 이정윤 군의원 등 내외빈이 함께했으면 색소폰동호회 연주공연을 시작으로 파란천사가 준비한 식사대접과 선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다.

한묘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묘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미순 농업회사법인(주) 백제 대표는 어른신들에게 간식으로 떡국(60박스 90만원상당)을 기탁해 평소 어르신 공경을 사랑으로 실천했다.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복성진 읍장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복성진 읍장

홍성군지회는서력마을의 고령화 사회진입에 따른 핵가족과 개인주의 등으로 상실돼 가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사상을 되살리고 참사랑 실천을 생활화함으로써 주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1회로 위안잔치를 마련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종화 도의원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종화 도의원

어르신들은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혼자 먹으면 맛이 없는 법인데 이렇게 다함께 어울려 먹으니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정윤 군의원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정윤 군의원

한묘현 회장은 “어르신들의 은혜에 조금이나 보답하기 위한 마련한 자리이니 만큼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감사하다"고 했다.

왼쪽부터 한묘현 회장, 윤일순 군의원, 복성진 읍장, 전경근 이장, 전정숙부녀회장
왼쪽부터 한묘현 회장, 윤일순 군의원, 복성진 읍장, 전경근 이장, 전정숙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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