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대근 중남조직관리 본부장, 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한묘현 회장, 박성래 과장, 문병오 충남 조직위원장, 배병관 팀장 
왼쪽부터 장대근 중남조직관리 본부장, 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한묘현 회장, 박성래 과장, 문병오 충남 조직위원장, 배병관 팀장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 22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과자선물세트 150박스(5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과자선물세트는 홍성군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아동양육시설 사랑샘 생활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오 충남 조직위원장, 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장대근 중남조직관리 본부장이 함께 했다.

한묘현 회장는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 아동들이 달콤한 간식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자를 후원하게 됐다.”고 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과자선물세트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는 민간에서 복지를 위해 애쓰는 봉사활동가 60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2회 지역 독거어르신 25가정에 반찬 나눔과 월 1회 찾아가는 어르신 마을잔치 순회공연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폭넓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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