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이 2023 서울시 장애인복지신문 보급사업에 이 선정됐다 -서울복지신문 이미지
서울복지신문이 2023 서울시 장애인복지신문 보급사업에 이 선정됐다 -서울복지신문 이미지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2023 서울시 장애인복지신문 보급사업' 신문사에 서울복지신문(대표 장경근)과 장애인신문(대표 최규옥)이 각각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서울시는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알 권리 신장 및 정보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에 복지신문을 보급한다. 

사업 추진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로, 월 2회 이상 보급된다. 이 사업으로 인해 서울시는 누구나 누리는 따뜻한 복지 실현 및 약자와의 동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장애인복지신문 보급사업 신문사’에 선정된 서울복지신문 장경근 대표는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누구나 보편적인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알 권리 신장 및 정보접근성 강화에 힘쓰겠다”며 “복지전문 언론 매체로써의 본질적 사명과 가치를 구현해 민과 관, 민과 민,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매개체로써의 중추적인 조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복지신문은 지난해에도 ‘서울시 장애인복지신문 보급사업’에 선정돼 서울특별시 내 △25개 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의 장애인 담당부서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어르신복지센터 △요양보호시설 △장애인의료재활시설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등 약 1,000여 곳에 신문을 보급하며 복지소외계층 및 장애인들의 알권리 신장에 힘썼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